11th 캠핑이야기 – 가평 별밤 캠핑장

관리자 | 2013.08.03 18:26 | 조회 5202
초절정 성수기 8월 1,2,3에 캠핑을 가게 되었어요.
늘 여름 휴가를 같이 떠나는 절친 승규 가족과 오래전 부터 예약을 했었지요.
이번 목적지는 가평 별밤 캠핑장.
지금까지 10번의 캠핑을 하였는데 2번 가게되는 최초의 캠핑장이네요.
그렇다고 그만큼 좋다는 얘긴 아니구요.

함께 떠나보시죠.
성수기라 5시간 운전해야 할거라 듣고 겁먹고 새벽 5시30분에 출발~


덕분에 2시간 만에 도착하게 되었지만 허걱.
별밤 캠핑장은 성수기에 1시 이전에는 절대 출입을 시켜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1시 까지 시간 때울곳을 찾아봐야 겠어요.


다행히 바로 근방에 국립공원이 있었어요. 
이렇게 이쁘게 주차해두고 간편한 먹거리를 챙겨 나서봐요


가평군에서 관리하는 조그만 공원 등나무 밑에 자리를 잡고 컵라면을 먹기로 햇어요.
아이들 마냥 즐겁네요.


맛있게 먹고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있어요.


짜투리 시간을 그냥 보낼순 없겠죠.
너무나도 맑은 계곡 물을 보고 그냥 있을수 없어 잠시 낚시대 담궈 봐요.


드디어 1시가 다되어 가요.
놀았던 자리는 깨끗하게 정리하고 가야죠.


별밤 캠핑장 입성.
우리 자리는 2가족 전용자리인 C-11 이에요.
화장실, 계수대, 샤워장, 매점등 모든 편의시설과 멀고 계곡과도 어정쩡한 그저 그런 사이트에요.


타프 부터 세우고 봐야 겠죠.

타프는 이렇게 치는 거야 라며 열심히 치고 있어요.


텐트는 간편모드로 자동텐트 캠프타운 콩코드200 이에요.


언제나 잘 도와주는 가인엄마


승규네는 팝업 텐트네요. 그냥 던지고 팩만 박고 끝이네요.


이렇게 후다닥 각이 나왔어요.


대충 설치하고 승규가 사온 닭강정을 맛봅니다.
전국에서도 손꼽힌다는 대오닭강정집에서 공수해왔다고 하네요.
맛있어요.


아이들은 간단하게 식빵에 쨈발라 주고 일단 배부터 채우고 얼릉 물놀이 가야죠.


야호 계곡이다. 엄청나게 차가운 계곡물에 살짝 멘붕이 오지만 이내 재미있게 놀아요.


시원하겠어요 정민공주님.


채완 왕자님 등뒤에 총차고 고속 보트에 올라가요. 엄마 땡겨~


이얏 받아라~ 가인과 정민의 물공격


내 마음을 읽지마 라며 얼굴을 가리고 물놀이 중인 가람이.


아빠는 그냥 이렇게 누워 있는거 만으로도 좋아요.


꼭 따라해야 직성이 풀리는 승규


물에 안들어 가시고 브이만 그려주시는 시크한 유정


낚시도 빠질수 없죠. 뭔가 잡혔나봐요.


열심히 물놀이 하고 돌아 왔어요. 힘들어요.


그래도 먹을 준비해야죠. 고기 구우려고 차콜에 불붙이고 있어요.


선진포크에서 공수해온 목살. 좋네요.


열심히 구웠어요.


아빠가 구운 고기 맛있게 먹고 있는 아이들


맛있게 먹고는 모래 놀이터로 가서 흙장난 삼매경이에요.


승규는 너무 차가운 계곡물에 춥다고 불 쬐고 있어요.


승규의 자랑거리 장작불 커피. 믹스 커피 인데 장작불 냄새가 나는 커피에요.


묘하게 맛있는 커피에요.


아이들은 불꽃놀이 시켜줬어요.
가인이는 큰 원을 그렸네요.


정민이는 마구마구 돌렸어요.


가람이도 열심히 돌렸네요.


장작불에 마시멜로우도 구워 먹었어요.


승규도 구워봅니다. 첨 먹어본다며 몇개 더 먹었어요.


애들은 잠들고 어른들은 모닥불 앞에서 수다 떠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네요.


다음날 아침이 밝았어요. 아이들이 제일 빨리 일어나네요.


승규는 많이 피곤한지 좀처럼 일어날 생각을 안하네요.


서둘러 아침을 준비합니다.
아침부터 화롯대에 조기를 구워요. 
애들 먹이려고요.


승규가 장작도 좀 쪼개줬네요.


맛있게 구워진 조기에 밥 뚝닥 먹고 있는 아이들.


어른들은 화롯대에 삼겹살 굽다가 여의치 않아서 구이바다로 옮겨왔어요.


맛있게 아침을 먹고 수박 배도 갈랐어요.
달달 하니 맛있네요.


먹었으니 다시 계곡으로 고고싱


아이 신나라..


아빠들도 신났어요. 급류 타기 체험중.
애들 보트에 둘이 타고 아슬아슬하게 내려오고 있어요.


상류에서 무사히 내려왔네요.


가람이 태우고 깊은데로도 가보아요.


아빠 혼자 보트타기 놀이하고 있어요.


급류에 구명줄 하나에 의지해서 이동하고 있어요.


승규 부자도 한번 찍고 와야죠.


어설프게 수영하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 물안경만 있었어도.


어디서 막대기 하나 주워와서 노로 쓰고 있어요. 잼나요 ㅋ


소중한 돌맹이 잡은 채완이


아빠 둘이만 즐기다가 딸내미 한테 소환되어 갑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열심히 놀다 오니 지쳤지만 승규가 또 특제 오뎅 양념구이라고 말아주네요.


뭐 결과물은 요런 느낌. 근데 맛나요. 술안주로 최고 인거 같아요.


오뎅 먹방중이신 부부


우리도 오뎅먹방중 정민, 가람


잡은 물고기 자랑도 해보아요.


저녁엔 콘치즈 만들고 해물좀 구울 예정이에요.


요런삘로 구워지네요. 


먹느라 바쁩니다. 이번엔 삼겹살 고추장 볶음. 
매콤 달콤하니 맛있어요.


채완이 무드초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모닥불 활활 타오르는 분위기 있는 밤이었어요.


또다시 다음날 아침이에요.
치카치카중인 정민엄마


우리 가족은 아직 꿈나라에요.


물론 승규는 여전히 일어나지 않아요.


간밤에 비도 오고 했지만 나름 선방한 모습이에요.


1시전 까지 철수해야 다음 사람이 들어올수 있기에 아침 먹고 주섬주섬 철수 중이에요.


애들은 의자에 앉아서 구경하고요


주방도 정리하고 있어요.


연습 많이 했는지 한방에 후딱 텐트 접어버린 승규.


일광 소독중인 장비들이에요.
마지막에 해가 쨍쨍 나서 정말 좋았네요.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을 빼놓을수가 없겠죠.
즐거운 여름 휴가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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