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th 캠핑이야기 – 양평 포레스트 캠핑장

관리자 | 2014.04.13 18:35 | 조회 5599
2014년 첫 캠핑을 드디어 개시 했어요. 많이 늦었네요.
이번에 방문한 캠핑장은 산속 깊숙한곳에 자리 잡은 양평 포레스트 캠핑장이에요

모하비 트렁크에 빈틈 없이 가득 싣고 출발~


거리는 100km가 채 되지 않네요.


아침 7시에 출발했더니 차도 안 막히고 금방 거의 다 도착해서 
휴게소에 잠시 들렀어요.
이번엔 가연네 강아지 순돌이도 같이 왔어요.


벚꽃이 참 이쁘게 피었네요.


비포장길을 따라 2km는 들어가야 나오는 캠핑장이에요.
휘어진 나무가 또 명물이라고 많이들 찍는다고 하네요.
앞서가는 가연네 차와 함께 한컷


헐.. 산속 깊숙히 들어왔더니 핸드폰이 안터지네요.
오지네요 오지...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KT만 안터진다는 사실 ㅜㅜ
캠핑 하는 내내 폰을 사용 못하니 살짝 멘붕이 오기도 했지만 
나름 캠핑에 집중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었던거 같아서 색달랐어요.


도착하니 캠장님이 맞이해주시네요.
초상권이 있으시다고 하니 멀리서 찍은 사진만 한컷..
참 친절하고 캠핑에 대한 애정이 많으신 분이라고 느겨졌습니다.


쌩뚱맞게 서있는 기지국 안테나.. 잘생겼다 SK텔레콤..


요기가 우리가 사이트를 구축할 자리에요. 나름 명당 자리라고 캠장님이 자부하신 자리에요.


텐트부터 열심히 자리잡고 있어요.
부끄러운 얘기지만 타프 스크린을 가져 왔지만 타프를 안가져 왔어요 ㅜㅜ
너무 오랜 만에 나섰더니 요런 실수도 하게 되네요.
그래서 타프스크린은 패스하고 자동텐트 하나만 설치하였네요.
제발 밤에 춥지 않아야 할텐데요...



열심히 설치하고 있어요.


아이들에겐 땔감을 구해오라는 미션을 주었어요.
주변에 땔감할건 무궁무진 했지만 시원찮아서 결국 땔감 한자루 구매를 했어요. 한자루 만원


설치 잘 하고 있는지 관리 감독 하고 있으신 가연엄마..


설치가 대충 마무리 되고 간식삼아 급 라면 끓였어요.


정말 맛있으신가봐요.


엄마들도 한젓가락 뜨고 있네요.


멀리서 바라본 우리 사이트


아이들도 후루룩 라면을 뚝딱


라면 드시고 힘내셔서 타프를 세우고 계세요


그러는 동안 저는 비어캔 치킨을 준비했지요.


아이들은 기특하게 오자마자 숙제를 하시겠다고 저러고 있어요.


타프도 완성되고 부엌도 얼추 정리가 되어가네요.


SKT 쓰시는 분들은 안테나 만땅차서 이렇게 핸드폰들 들여다 보고 계시고 ㅜㅜ


전체적인 사이트 레이아웃


어떻게든 돈좀 아껴보겠다고 땔감 손질중인데 시원찮아요 


수박도 잘라 먹었어요.


순돌이 사료 주고 있는 가연엄마


그러는 동안 가인이는 올챙이를 이렇게나 잡아 왔네요.
요새 아이들은 이런거 접하기 쉽지 않은데 참 좋은 체험 한거 같아요.



이렇게 웃고 즐기는 가운데 비어캔 치킨이 완성 되었네요.


이렇게 차려 놓고 막 흡입했어요.


먹고 싶어 어쩔줄 몰라 하는 순돌군...
병원 데려 갔더니 비만이라고 나와서 많이 주진 않았어요.


이 캠핑장에는 애들 놀기 참 좋은 시설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중에 하나인 방방이~ 트렘폴린


사무실 앞에 손수 붙여 놓으신 캠프장 배치도.. 섬세하십니다.


포레스트 캠프 필수 요소라고 적어 놓으셨어요.
역시 캠핑장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하시다는게 느껴지네요.
세가지 중에 한가지도 못해보고 술만 마시다 온게 후회 되네요.
다음번에 다시 오게 되면 꼭 세가지 다 해봐야 겠어요.


그밖에 애들을 위한 배려들...



멀리서 찍어보니 산속에 우리만 전세캠핑 온거 같았어요.


네입클로버도 하나 발견했네요.


SKT 사용자들 부럽습니다.


이제 저녁에 고기 구워 먹기 위해 화로 준비하고 계신 가연아버님


애들은 숙제도 열심히 하고있고


버섯을 썰고 있으신 가연엄마


열심히 나무도 패보는데


그냥 포기하고 돈주고 샀어요. ㅎㅎ


브릿지가 없는 관계로 이렇게 돌을 주워와서 불판을 얹었어요.
번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네요.


다시 봐도 정말 먹음직스럽게 생겼네요.


자상하게 아이들 부터 잘라주고 있네요~


오늘을 위해 준비한 와인 한병이 분위기를 한껏 업시켜 주네요.


가인이와 가연이는 배드민턴 치는중


불장난도 쳐보고


역시 캠프파이어가 캠핑의 하이라이트죠


한껏 분위기에 취한 가람군


와인 한잔 음미 하고 있는 가인 엄마


두분도 분위기 므흣하십니다.


이렇게 둘러 앉아서 분위기 내고 있어요.


아버지와 아들..
듬직 하시겠어요.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아침이 밝았네요.


가연 어머님의 모하비 테러 ㅜㅜ
누가 그랬는지 써놓으셨네요 ^^


바람 한점 없이 참 좋은 날씨 였어요.


아침 먹기 전에 김치부침개를 먹었어요.



아침을 먹기 위해 김치찌게도 끓이고요


아이들은 요렇게 아침을 차려 줬어요.


밥먹고 가연네 텐트는 순식간에 철수해버렸네요.


가연 엄마도 열심히 장비 정리 중이시고..


정리중에 발견한 나무에 구멍...
이곳으로 새가 들락달락 하더라구요.
딱따구리 일줄 알았는데 가연 아버님이 박새 라고 하시네요.


직접 확인하시겠다고 나무 까지 타셨어요.. 헉!


돌아올때는 짐은 대충대충 싸고..


캠장님께 부탁해서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을 찍었어요.



다른 캠핑장 보다 자연과 한걸음 더 가까운 포레스트 캠핑장
다른때 보다 아이들도 더욱 즐겁게 뛰어 놀았어요.
좋은 추억 많이 쌓고 왔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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