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h 캠핑이야기 - 남양주 로코코 캠핑장

관리자 | 2012.06.03 16:54 | 조회 6169
연속 4주째 캠핑.
이쯤 되면 캠핑 매니아 가족이라는 칭호도 받을 만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에는 급하게 예약을 한데다가 비교적 가까운데로 잡아보려다 보니
남양주에 있는 로코코 라는 캠핑장으로 가게 되었어요.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여러모로요..

캠핑장 이름 : 로코코 캠핑장
요금: 1박 30,000원, 전기사용료 별도 3천원.
주소:?남양주시 수동면 지둔리 366-2
특이사항: 해먹 안됨 ㅡㅡ;

이번주도 어김없이 열심히 달려서 도착.
인근까지 그 어떤 이정표도 없다가 입구에서 확인한 현수막


이경훈 책임님이 데크로 예약했다는 말에 잠시 설레였어요. 처음 데크위에 올려보는지라 설렘반 기대반 갔지요. 도착해서 보니 코딱지만한 (4.5x4.5) 데크 4개가 있더군요.
웨더마스터 2룸은 도저히 올릴 엄두가 안나 더라구요.


그리하여 바로 옆 마사토 사이트로 옮기게 되었어요. 흙바닥 별룬데 ㅜㅜ


사이트 구축하는 동안 그늘에서 놀고 있는 가인공주님 가람왕자님.
이번에 새로 장만한 가인이의 신상모자가 잘 어울리네요.

일단 텐트를 자립만 시켜놓고 타프 위치를 맞춰봅니다.


항상 요정도 작업이 진행되고 있을 때쯤 도착하시는 이경훈 책임님 가족


이책임님은 코베아 퀀텀골드 인데 데크위에 얹어보시겠답니다.
애들은 흙장난 중


제가 미니 선풍기를 가지고 다니는 것을 보고 뭔 선풍기냐고 하시던 분께서 더커다란 선풍기를 준비하셨네요.


퀀텀 골드에 딱 맞춘듯 맞아 떨어지는 테크였어요.
이번에 새로 득템하셨다는 묻지마 야전침대도 눈에 띄네요.


로코코 캠핑장엔 해먹을 칠 만한 나무들은 꽤 보이는데 쥔장께서 절대 나무에 해먹을 못걸게 하십니다. 나무가 고사당한다고 말씀하시니 규칙을 따르는 수 밖에요.
덕분에 아이들에겐 매우 별로인 캠핑장이 되어 버렸지요.


사이트가 완성되지 않아서 그늘에서 취사중이신 마나님들.
카메라를 인지하시고 허둥지둥 도망가시는 모습이 귀여우십니다람쥐 ...


구축중인 이책임님 사이트를 측면에서 찰칵


우리집도 아직 완성되진 않았지만 큰공사는 끝낸 상태


가장 시급한건 아이들 식사인지라 떡만두국을 끓였어요.


지난번 백로주에서 둘째를 잃어버릴뻔 하셨던 이책임님이 이번에는 팔목에 채울 인식표를 들고서 오십니다. 유비무환 이죠.


어른들도 떡만두국에 간단히 점심식사를 합니다.


 

요즘은 어딜가나 파리를 피할순 없네요. 그래서 어디선가 본걸 흉내내 보았지만 효과를 보진 못했습니다.


아이들은 미술놀이 중


심심한 어른들의 놀이. 하지만 캠핑장에서 하드볼로 캐치볼 하는건 좀 위험한거 같아서 조금 하다가 접었어요. 이런건 백로주 에서나 할법한 놀이 같아요.


 

그래도 매우 신이 나십니다.


슬슬 어두워지고 분위기는 무르익어 갑니다.

 

고기도 무르익어 가구요. 이번 고기는 유난히 더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이책임님이 준비해오신 불판 덕분인지 목우촌에서 구입한 고기 때문인지...


본격적인 고기타임을 가지기 위해 아이들이 잠들길 기다립니다.
좀더 크면 함께 할 날이 오겠죠?


아이들이 잠들고 고기타임엔 고기에 미쳐서 사진을 한장도 찍을수가 없었네요.
좋은밤 되세요~


다음날 아침이 밝았네요. 우리 아이들은 일어나자마자 또 장난감 가지고 놀고 계시고


닭이 새벽같이 울어대는 바람에 우리 보다 한참 먼저 일어나셨다는 옆집


죄지으셨나요 이책임님 부녀..


재은이와 공놀이 중이신 이책임님. 자상하셔라~


아침 메뉴엔 조기구이가 있어서 굽고 있네요.


아이들 아침은 된장국에 밥 말아서 조기구이와 함께..


어른 먹을 조기는 강한불에 굽고 있어요.
구입한 장작이 남아서 다 때려 넣었네요.


점심은 가는길에 사먹기로 하고 일찌감치 철수 합니다.
애들은 소꼽놀이 중


너무너무 더워서 철수가 지지부진 합니다.


옆집도 마찬가지구요.


 

 

 

어쨌던 철거를 마치고 집으로 출바알~


이렇게 로코코에서의 캠핑도 무사히 마치고 잘 돌아 왔습니다.
이제 더워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좀 해봐야 겠네요.

끝으로 이책임님 아드님 께서 손수 던져서 잠금해제 해주신 울 마눌님 갤2에 명복을
빌어 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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